명대사

나의 해방일지 私の解放日誌

해방클럽. 저는 ‘해방’이 하고 싶어요. 해방되고 싶어요. 어디에 갇혔는지 모르겠는데 꼭 갇힌 거 같아요. 속 시원한 게 하나도 없어요. 갑갑하고 답답하고 뚫고 나갔으면 좋겠어요. 解放クラブ。 解放 […]

서른 아홉 39歳

그렇게 해보기로 했다 내일은 없는 것처럼 슬픔은 없는 것처럼 오늘을 살아보기로 했다 そうしてみることにした 明日はないように(明日は考えずに) 悲しみはないかのように 今日を生きてみることにした

스물다섯 스물하나 二十五・二十一

넌 거리 한복판에서도 울잖아 그래서 좋았어 숨어서 우는 애가 아니라서 君は街の真ん中でも泣くじゃん だから良かった 隠れて泣く子じゃないから

옷소매 붉은 끝동 袖先赤いクットン 

내가 너를 연모한다 너는 나를 연모하지 않아도 좋아 나를 향한 마음이 어떤 마음이라 할지라도 상관없어 그저 내 곁에만 있어준다면 私は君を愛してる 君は私を愛さなくてもいい 私への心がどんな心であろうともか […]

내과 박원장 「内科、朴院長」

今回紹介するドラマは、「内科、朴院長」(내과 박원장)です。ウェブ漫画原作のドラマで、ハゲ頭のイソジンの変身が見所でコミカルなストーリーです。写真はドラマの広告として地下鉄駅に貼られていたポスターです。   이 정도로 […]

그 해 우리는 その年、私たちは

설강화 スノードロップ

영로: 진짜 간첩 맞아요? 내가 진짜.. 간첩을 살려준거에요? 수호: 경고하는데 나대지마 그러다 죽을 수도 있어 本当スパイですか？私は本当に.. スパイを助けてあげたんですか？ 警告だけど、余計なことするな […]

어느 날 ある日

김현수: 제가 그런 게 아니에요. 신중한: 현수야, 잘 듣고 가슴에 새기는 거야. ‘무엇이 사실이어야 나한테 유리한가’ 그것만 기억해. ヒョンス: 僕はやってません。 ジュンハン: ヒョンス、よく聞いて胸 […]

달리와 감자탕 ダリとカムジャタン

모든 일이 너무 순식간에 벌어져서 뭐가 앞인지 뒤인지도 모르겠어요. すべてのことがとてもあっという間に起こって、何が先か後かもわかりません

지리산 智異山

원래 우리 일은 위험한 데서 살아 돌아오는 거야 元々私たちの仕事は、危ないところから生きて戻ることだ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