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떡볶이 とにかくトッポギ」特別版〜生徒さんの優秀翻訳〜
이번 글은 독서회의 멤버이신 유미코 씨께서 보내 주신 부분입니다.
今回は、読書会のメンバーさんのゆみこさんから選んで頂いた部分になります。
그러나 나는 옛날 ‘미미네 떡볶이’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것을 이제 영원히 먹을 수 없다. ‘분위기’ 말이다. 홀로 카페에서 커피나 차를 마시거나, 홀로 책방에서 시집을 고를 때, 혹은 홀로 술집에서 생맥주혹은 싱글몰트 따위를 홀짝일 때,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 존재하는 ‘분위기’ 하나를 같이 먹는다.
しかし私は昔「ミミネトッポギ」で1番美味しく食べたものを、もう永遠に食べることができない。「雰囲気」のことだ。一人、カフェでコーヒーやお茶を飲んだり、一人、本屋で詩集を選ぶ時、または一人、居酒屋で生ビールやシングルモルツなどを少しずつ飲む時、私たちは目に見えないけれども、明らかに存在する「雰囲気」一つを一緒に食べ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