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シュルプ〜クィーンズアンブレラ〜
“그거 아십니까? 저 아이의 모친이라 그동안 봐드린 것입니다. 그러니 내 손자 잘 지키세요.”
“대군들을 지키지 못하는 삶이 어떤지 마마께서는 잘 아시지 않습니까?”
“내 자식들을 지키기 위해선 무슨 짓이라도 할 겁니다.”
“나 아니면 누가 내 새끼들 지키겠어!”
「分かってますか?あの子の母親だから、これまで大目に見てあげたのです。だから私の孫をよく守りなさい。」
「王子達を守れない人生ってどうなのか、大妃様はよくご存知でしょう。」
「私の子供達を守るためにはなんでもするつもりです。」
「私じゃなければ誰が私の子供達を守るんだ!」
지키다 守る
봐주다 / 봐드리다 大目に見てあげる、許す、見逃してあげる、手伝う
어떤지 どうなのか
(動詞) ~기 위해서는 ためには
아니면 しゃないと、じゃなければ
먼저, ‘슈룹’이라는 단어가 생소하시죠? 한국인인 저도 그렇습니다.
옛날 한글(훈민정음)을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책인 ‘훈민정음 해례본’에 ‘우산’의 의미로 ‘슈룹’이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まず、「シュルプ」という単語は初めてでしょう。韓国人の私もそうです。
昔、ハングル(訓民正音)を知らせるために作られた本「訓民正音解例本」に「傘」の意味として「슈룹 シュルプ」が書いてあるそうです。
포스터로 알 수 있듯이,
우산 속에서 비를 맞지 않도록 또는 엄마가 우산 자체가 되어 보호를 해 주겠다는 의지의 비유일까요.
그래서 이번에는 ‘지키다’ 대사들 모음이네요~
입시 ‘전쟁’이라고 불릴만큼 교육에 있어서 치열한 한국인데요, 과거 500년 전 왕실에서는 어땠을지, 로열 교육법과 그 교육을 위해 함께 고군분투 해야하는 ‘엄마’ 그리고 그외 조력자들에 대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블랙코미디가 섞인 시대극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꼭 시청해 보세요~
ポスターから分かるように、
傘の中で雨に濡れないように、またはお母さんが傘のような存在になって、保護してあげるという意志の比喩ではないでしょうか。
ということで、今回は「守る」の入ったセリフの集めになりました。
入試「戦争」と呼ばれるほど教育において熾烈な韓国なのですが、過去500年前の王室ではどうだったのか、ロイヤル教育法とその教育のために共に孤軍奮闘しなければならない「母親」、そしてその他の助力者についての物語だそうです。
ブラックコメディの時代劇にご興味のある方は、ぜひ観てみてくだ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