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에서 울다 Hマートで泣きながら

미셸 자우너 ミシェル・ザウナーのエッセイです。

한국계 미국인으로, 가수로 활동하며 이 책으로 작가로도 데뷔하게 되었다고 해요.

아시아 식재료를 파는 곳인 H마트, 작가에겐 암으로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눈물부터 나오는 곳이기도 해요.

韓国系アメリカ人で、歌手として活動し、この本で作家としてもデビューすることになったそうです。

アジアの食材を販売しているHマート、作家にとっては癌で亡くなった母親のことを思い出して涙が出るところでもあります。

우리는 서로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하지만 얼굴에 다 쓰여 있다. 저마다 조용히 앉아서 점심을 먹지만 이곳에 온 이유는 다 같다. 모두가 고향의 한 조각을, 우리 자신의 한 조각을 찾고 있다. 우리가 주문하는 음식과 우리가 구입하는 재료에서 그걸 맛보고 싶어한다. 허기를 채우고 나면 우리는 각자 제 기숙사 방으로, 교외의 부엌으로 흩어져서, 열심히 장 본 것을 부려놓는다. 그리고 이 긴 여정 없이는 만들지 못했지만 살뜰히 재현한다. … H마트는, 아무데서도 구할 수 없는 것을 여기서는 반드시 구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사람들이 웅기중기 모인 향기로운 공간이다.

私たちは互いにそのような話をしない。 しかし、顔にすべて書かれている。 それぞれ静かに座って昼食を食べているが、ここに来た理由は皆同じだ。 皆、故郷の一片を、私たち自身の一片を探している。 私たちが注文する食べ物と私たちが購入する材料からそれを味わいたいと思っている。空腹を満たしたら、私たちは各自、自分の寮の部屋に、郊外の(自宅の)台所に戻って、一所懸命買い物したのを出して並べておく。 そして、この長い旅程なしでは作れないけど、丁寧に再現する。… Hマートは、どこでも手に入らないものを、ここでは必ず手に入れることができると確信する人たちが集まった香ばしい空間だ。

この記事を書いた人

金 玄玉NADA韓国語スクール代表
日本語・文学、大学院では東アジアの政治や韓国北朝鮮の政治を勉強しました。また同時通訳師のトレーニングを受け、日本のマスコミなどで通訳、翻訳の仕事をしました。心が本当に楽しめるものを見つけたあなたはラッキーです。「自分の好き」をさらに好きなれるようにお手伝いします。